코로나19 백신 `연일 화제`... 국내 1호 접종 대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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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6 22:28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연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국내 한 언론이 의료계와 방역 당국 대표자가 백신을 먼저 맞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와 관련해 "최대집 회장의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것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제안조차 받은 적이 없는 내용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보도된 것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신경림 회장의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면서 "관련 부서에 확인해 봐야할 사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거론된 백신 1호 접종 대상 의료계·방역 당국 대표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연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국내 한 언론이 의료계와 방역 당국 대표자가 백신을 먼저 맞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와 관련해 "최대집 회장의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것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제안조차 받은 적이 없는 내용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보도된 것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신경림 회장의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면서 "관련 부서에 확인해 봐야할 사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거론된 백신 1호 접종 대상 의료계·방역 당국 대표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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