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조재현 미투 논란... 핫이슈 등극한 재일교포 여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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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6 21:41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배우 조재현(56)씨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18년 성폭력 고발 운동 '미투(me too)' 가해자로 지목된 조재현씨는 당시 공개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조재현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가 패소한 판결이 확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재현씨에게 3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지난 8일 패소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기한 내 항소장을 내지 않아 판결은 자동으로 확정됐다.
이날 조재현씨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일교포 여배우 A씨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 초반까지 촉망받는 배우였던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조재현은 당시 내 선배 배우였고 성폭행을 당한 이후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 일 때문에 결혼 준비하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병원 신세도 졌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조재현씨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배우 조재현(56)씨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18년 성폭력 고발 운동 '미투(me too)' 가해자로 지목된 조재현씨는 당시 공개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조재현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가 패소한 판결이 확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재현씨에게 3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지난 8일 패소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기한 내 항소장을 내지 않아 판결은 자동으로 확정됐다.
이날 조재현씨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일교포 여배우 A씨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 초반까지 촉망받는 배우였던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조재현은 당시 내 선배 배우였고 성폭행을 당한 이후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 일 때문에 결혼 준비하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병원 신세도 졌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조재현씨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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