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식...종교지도자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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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1-30 06:39본문
↑↑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식'이 29일 보문단지 황룡원에 각 종교를 대표하는 영남지역 종교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인류평화와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식'이 29일 보문단지 황룡원에 각 종교를 대표하는 영남지역 종교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UPF영남본부(회장 박영배)와 (사)한국종교협의회(회장 김항제)가 공동 주최한 이 날 행사는 IAPD기록 영상상영, 가정연합 최수경 교구장의 신통일한국안착과 세계평화를 위한 축원을 시작으로 종교 및 국민화합을 위한 합수식, 조영식 종교국장의 환영사, 김성수 영남회장과 골굴사 적운 주지스님의 축사, 박영배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 경주시)과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 갑)이 축전을 보내왔고, 코로나 19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식'에서 각 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축하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김항제 회장은 ’신통일 한국을 이루기 위한 종교인의 역할‘이란 기조 강연을 통해 “신통일한국의 국가적 비전은 ’영세평화국‘이며, 그 사상적 기초는 ’신평화주의‘ 이고, 사회적 비전으로는 ’신문명사회‘이며, 사상적 기초는 ’공생.공영.공의주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신통일한국의 국가적 사회적 비전과 그 사상적 기초를 흔들리지 않는 토대로 만들 수 있는 비젼으로는 ’신가정공동체‘이며 그 사상적 기초는 ’참가정주의‘임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비롯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유대교, 이슬람교, 신도 등 전 세계 20여 개 종단 종교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1월 서울에서 창설됐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인류평화와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식'이 29일 보문단지 황룡원에 각 종교를 대표하는 영남지역 종교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UPF영남본부(회장 박영배)와 (사)한국종교협의회(회장 김항제)가 공동 주최한 이 날 행사는 IAPD기록 영상상영, 가정연합 최수경 교구장의 신통일한국안착과 세계평화를 위한 축원을 시작으로 종교 및 국민화합을 위한 합수식, 조영식 종교국장의 환영사, 김성수 영남회장과 골굴사 적운 주지스님의 축사, 박영배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 경주시)과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 갑)이 축전을 보내왔고, 코로나 19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식'에서 각 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축하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김항제 회장은 ’신통일 한국을 이루기 위한 종교인의 역할‘이란 기조 강연을 통해 “신통일한국의 국가적 비전은 ’영세평화국‘이며, 그 사상적 기초는 ’신평화주의‘ 이고, 사회적 비전으로는 ’신문명사회‘이며, 사상적 기초는 ’공생.공영.공의주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신통일한국의 국가적 사회적 비전과 그 사상적 기초를 흔들리지 않는 토대로 만들 수 있는 비젼으로는 ’신가정공동체‘이며 그 사상적 기초는 ’참가정주의‘임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비롯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유교, 유대교, 이슬람교, 신도 등 전 세계 20여 개 종단 종교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1월 서울에서 창설됐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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