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일정은?… 사회적 관심 모은 우선 접종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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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5 16:31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백신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특히. 다음달 2월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데 대한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
정부는 관계 부처별 업무 분담을 마무리 짓고 현재 접종 우선순위 등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단계로, 이를 포함한 구체적인 예방접종 시행방안은 오는 28일 공식 발표된다.
일선 방역 현장의 의료진 최우선 접종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우선접종 대상인 고령층이 2월 중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별개로 중증 장애인 등 취약 계층과 전력·수도·가스 등과 같은 사회필수서비스를 다루는 인력까지도 우선접종 권장 대상에 포함될 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백신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특히. 다음달 2월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데 대한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
정부는 관계 부처별 업무 분담을 마무리 짓고 현재 접종 우선순위 등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단계로, 이를 포함한 구체적인 예방접종 시행방안은 오는 28일 공식 발표된다.
일선 방역 현장의 의료진 최우선 접종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우선접종 대상인 고령층이 2월 중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별개로 중증 장애인 등 취약 계층과 전력·수도·가스 등과 같은 사회필수서비스를 다루는 인력까지도 우선접종 권장 대상에 포함될 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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