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기관평가, 복지·기재 최고, 법무 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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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1-01-26 20:07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했던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정부기관 업무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반면 검찰개혁 등을 이끌었던 법무부는 낙제점을 받았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26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평가는 총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20년 업무성과를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기관별로 종합한 결과다.
장관급 기관과 차관급 기관 두 그룹으로 나누어 A등급(30%), B등급(50%), C등급(20%)의 비율로 등급을 부여했다.
법무부는 B등급을 받은 정부혁신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부문에서 모두 최하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26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평가는 총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20년 업무성과를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기관별로 종합한 결과다.
장관급 기관과 차관급 기관 두 그룹으로 나누어 A등급(30%), B등급(50%), C등급(20%)의 비율로 등급을 부여했다.
법무부는 B등급을 받은 정부혁신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부문에서 모두 최하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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