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등국어교과 교육연구회, 동계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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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1-18 16:45본문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북중등국어교과 교육연구회가 ‘혼합형 학습 환경에 대응한 국어과 교수-학습 사례 공유를 통한 교사 맞춤형 연수’를 주제로 동계연수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동계연수회는 코로나19로 대두된 블렌디드 러닝(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그리고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합한 교육 방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밴드 라이브 접속자 기준 250여 명의 경북 중등 국어과 관리자 및 교사가 참여했다. 강의는 교실 현장에서 연구하고 실제 접목했던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3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동영상을 통해 연수에 참여한 국어과 교사들을 격려했으며, 경북도교육청연구원 김준호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인보 경북중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장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실질적인 수업 방법을 경북의 국어 교사들이 생동감 있게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국어 교사 및 관리자들이 함께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공유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재 wp0603@naver.com
이번 동계연수회는 코로나19로 대두된 블렌디드 러닝(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그리고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합한 교육 방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밴드 라이브 접속자 기준 250여 명의 경북 중등 국어과 관리자 및 교사가 참여했다. 강의는 교실 현장에서 연구하고 실제 접목했던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3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동영상을 통해 연수에 참여한 국어과 교사들을 격려했으며, 경북도교육청연구원 김준호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인보 경북중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장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실질적인 수업 방법을 경북의 국어 교사들이 생동감 있게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국어 교사 및 관리자들이 함께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공유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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