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상반기 공공일자리 50명 선발… 2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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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1-20 15:52본문
↑↑ 울진군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6억 3400만원으로 올 한해 1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상반기에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29일까지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적격심사를 거쳐 50명을 선발하고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는 사업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5천만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참여자는 평해읍 등 8개 읍·면에서 도로변 환경정화와 전통시장 주차장 관리에 종사하게 되며, 월평균 약 130만원(만 65세 미만)의 급여가 지급되고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6억 3400만원으로 올 한해 1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상반기에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29일까지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적격심사를 거쳐 50명을 선발하고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는 사업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5천만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참여자는 평해읍 등 8개 읍·면에서 도로변 환경정화와 전통시장 주차장 관리에 종사하게 되며, 월평균 약 130만원(만 65세 미만)의 급여가 지급되고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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