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클린에너지주식회사,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투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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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1-20 15:49본문
↑↑ 지난 19일 경산시는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19일 (가칭)클린에너지주식회사와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이 사업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 민간제안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2018년 3월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2019년 12월 제3자 제안공고, 2020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 (가칭)경산클린에너지주식회사 지정, 이후 총사업비·운영비 등에 대한 설계VE(Value Engineering) 및 협상을 거쳐 이번에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조감도. 경산시 제공
환경영향평가·실시계획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올해 하반기 사업착공, 2023년 하반기 운영개시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은 경산시 용성면 용산리 247번지 일원에 소각시설(70톤/일), 여열회수시설(1900kw), 하수찌꺼기건조시설(10톤/일) 증설로 관리운영기간 20년, 총사업비 419억8700만원 규모의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19일 (가칭)클린에너지주식회사와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이 사업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 민간제안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2018년 3월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2019년 12월 제3자 제안공고, 2020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 (가칭)경산클린에너지주식회사 지정, 이후 총사업비·운영비 등에 대한 설계VE(Value Engineering) 및 협상을 거쳐 이번에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조감도. 경산시 제공
환경영향평가·실시계획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올해 하반기 사업착공, 2023년 하반기 운영개시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은 경산시 용성면 용산리 247번지 일원에 소각시설(70톤/일), 여열회수시설(1900kw), 하수찌꺼기건조시설(10톤/일) 증설로 관리운영기간 20년, 총사업비 419억8700만원 규모의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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