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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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28 16:3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서구가 올해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32명 선발에 432명이 신청해 1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산추첨을 통해 취약계층 우선선발 5명, 일반선발 27명 등 총 32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29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사업 종료 후 15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행정인턴은 구청과 보건소 등 14개부서 21개 사업에 배치돼 단순 행정보조업무 뿐만아니라 주요 시책사업 참여 및 구정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의 업무를 하게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층 아르바이트 자리도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청년들이 실현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펼치는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32명 선발에 432명이 신청해 1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산추첨을 통해 취약계층 우선선발 5명, 일반선발 27명 등 총 32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29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사업 종료 후 15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행정인턴은 구청과 보건소 등 14개부서 21개 사업에 배치돼 단순 행정보조업무 뿐만아니라 주요 시책사업 참여 및 구정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의 업무를 하게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층 아르바이트 자리도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청년들이 실현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펼치는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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