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캠프헨리에 한미 친선 `우정의 벽화`로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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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19 14:55본문
↑↑ 지난 15일 열린 캠프헨리 한미 친선 '우정의 벽화' 제막식.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15일 캠프헨리에서 한미 친선 '우정의 벽화'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우정의 벽화'는 가로 2.4m, 세로 1.8m의 타일벽화 9개로 구성됐다. 남구와 미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전경사진이 각 16개씩 전시돼 삭막한 군부대 담장을 컬러풀하게 디자인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정의 벽화'는 미군과 우리 남구가 앞으로 이어나갈 남다른 선린관계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15일 캠프헨리에서 한미 친선 '우정의 벽화'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우정의 벽화'는 가로 2.4m, 세로 1.8m의 타일벽화 9개로 구성됐다. 남구와 미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전경사진이 각 16개씩 전시돼 삭막한 군부대 담장을 컬러풀하게 디자인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정의 벽화'는 미군과 우리 남구가 앞으로 이어나갈 남다른 선린관계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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