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8명, 사흘째 `한자리수`... 구미 간호학원 관련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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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1-21 09:14본문
↑↑ 경북 최초로 ‘양음압 기술’을 적용해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에서 칠곡군보건소 직원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군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4명, 구미 2명, 상주·칠곡 각 1명씩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776명으로 늘었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8→24→18→23→20→15→18→9→7→8명이다.
포항에선 지난 13일 확진자(포항 321번)의 접촉자 1명,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종사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지난 6일 확진자(구미 304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상주 H교회 관련 지난 5일 확진자(상주 65, 66번)의 접촉자 1명, 칠곡에서는 지난 15일 확진자(칠곡 76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시군별로는 경산 811명, 포항 354명, 구미 345명, 경주 226명, 청도 159명, 안동 151명, 상주 104명, 김천 101명, 칠곡 77명, 봉화 71명, 영천 61명, 영주 60명, 예천 52명, 의성 48명, 청송 41명, 영덕 28명, 고령 25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2494명, 사망자는 6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4명, 구미 2명, 상주·칠곡 각 1명씩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776명으로 늘었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8→24→18→23→20→15→18→9→7→8명이다.
포항에선 지난 13일 확진자(포항 321번)의 접촉자 1명,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종사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지난 6일 확진자(구미 304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상주 H교회 관련 지난 5일 확진자(상주 65, 66번)의 접촉자 1명, 칠곡에서는 지난 15일 확진자(칠곡 76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시군별로는 경산 811명, 포항 354명, 구미 345명, 경주 226명, 청도 159명, 안동 151명, 상주 104명, 김천 101명, 칠곡 77명, 봉화 71명, 영천 61명, 영주 60명, 예천 52명, 의성 48명, 청송 41명, 영덕 28명, 고령 25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2494명, 사망자는 6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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