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새마을금고, 동천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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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1-20 17:39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지난 19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백미 700kg(220만원 상당)을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지난 19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백미 700kg(220만원 상당)을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IMF를 맞아 나라경제가 위기에 빠졌을 때 서민들을 돕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상부상조하며 자신의 것을 나눠주던 조상들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완 동천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성동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랑의 좀도리 쌀을 잘 전달하겠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지난 19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백미 700kg(220만원 상당)을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IMF를 맞아 나라경제가 위기에 빠졌을 때 서민들을 돕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상부상조하며 자신의 것을 나눠주던 조상들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완 동천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성동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랑의 좀도리 쌀을 잘 전달하겠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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