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본관동 4층 테라스에 `스마트오피스`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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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1-19 19:06본문
↑↑ 경북교육청 직원들의 또 다른 생활공간인 스마트오피스. 본관동 4층 테라스 회의실, 개인사무공간, 휴게공간으로 조성. 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오는 12월이 되면 경북교육청 직원들의 또 다른 생활공간인 스마트오피스(사진)에서 심신단련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경북교육청이 본관동 4층 테라스에 스마트 오피스를 증축하기 때문이다.
스마트 오피스는 소통과 협업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창의형 공간 확보, 단위학교 등에서 출장 온 공무원들의 원격 업무 지원, 다양한 휴게 공간 구성 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축한다.
미팅룸(회의실), 개인 사무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미팅룸(회의실)은 답답하게 느껴졌던 부서 간 벽을 허물어 소통과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조용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개인 사무 공간도 만들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마음 편하게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만들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완공된다.
스마트 오피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근무 환경 변화의 필요성 대두, 비대면식 소통 장소 마련으로 협업 문화 정착, 원격 업무 가능 공간 확보 등 급변화는 환경에 대응하고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 올해 임종식 교육감이 추진하는 현안 사업 중의 하나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 창의 공간, 업무 집중 공간, 휴식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설치해 직원들의 심신을 충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오는 12월이 되면 경북교육청 직원들의 또 다른 생활공간인 스마트오피스(사진)에서 심신단련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경북교육청이 본관동 4층 테라스에 스마트 오피스를 증축하기 때문이다.
스마트 오피스는 소통과 협업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창의형 공간 확보, 단위학교 등에서 출장 온 공무원들의 원격 업무 지원, 다양한 휴게 공간 구성 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축한다.
미팅룸(회의실), 개인 사무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미팅룸(회의실)은 답답하게 느껴졌던 부서 간 벽을 허물어 소통과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조용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개인 사무 공간도 만들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마음 편하게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만들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완공된다.
스마트 오피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근무 환경 변화의 필요성 대두, 비대면식 소통 장소 마련으로 협업 문화 정착, 원격 업무 가능 공간 확보 등 급변화는 환경에 대응하고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 올해 임종식 교육감이 추진하는 현안 사업 중의 하나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 창의 공간, 업무 집중 공간, 휴식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설치해 직원들의 심신을 충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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