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포근한 출근길…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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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1 07:09본문
↑↑ 대구와 경북지역은 한파가 물러가고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비 소식도 있겠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1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한파가 물러가고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비 소식도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가운데 밤부터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2일 아침까지 5mm 안팎이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도, 김천 –7도, 안동 –6도, 대구 –2도, 포항 0도, 영덕 1도로 전날보다 5~8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13도, 대구 11도, 김천 10도, 안동 8도 등이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경북내륙에는 물이 도로 표면에서 급속히 얼면서 교량과 터널 출·입구 등을 중심으로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1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한파가 물러가고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비 소식도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가운데 밤부터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2일 아침까지 5mm 안팎이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도, 김천 –7도, 안동 –6도, 대구 –2도, 포항 0도, 영덕 1도로 전날보다 5~8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13도, 대구 11도, 김천 10도, 안동 8도 등이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경북내륙에는 물이 도로 표면에서 급속히 얼면서 교량과 터널 출·입구 등을 중심으로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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