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포근한 봄 날씨...내륙 비 그친 후 `뚝`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오늘 날씨] 대구·경북 포근한 봄 날씨...내륙 비 그친 후 `뚝`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1-15 06:52

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5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17도까지 올라 봄 날씨를 보이겠다. 비가 그치고 난 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한번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경북 내륙과 산지에는 오후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북부(경북북동산지와 울진평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6도, 안동 –3도, 대구 1도, 울진 2도, 포항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7도, 대구 15도, 울진 14도, 김천 13도, 안동 11도, 봉화 8도로 따뜻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