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다슬기 채취하던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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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7-28 14:57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분께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A(74)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분께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A(74)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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