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연호공원 연꽃 복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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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7-28 14:11본문
↑↑ 울진군청 전경.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5월 준공한 연호공원의 연꽃 복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쉼터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추진한 연호공원 조성공사는 2019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시행했으며, 식재된 연꽃 개화를 위해 수초 제거 작업, 주변 풀베기 작업, 갈대 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식재된 연꽃은 종근(뿌리) 형태로 심어 뿌리가 활착하고 꽃이 피기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연꽃이 퍼지고 자리잡기 까지 2~3년이 소요된다.
현재 연호지에 마름 등과 같은 수생식물이 수면을 과다하게 덮고 있어 연꽃 개화에 악영향을 줌에 따라 연꽃 일부가 미개화된 구간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합동조사 후 추가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호공원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초작업 및 연꽃 생육에 방해되는 수초와 수생식물을 제거하는 등 울진읍청년회와 협조해 추진 중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5월 준공한 연호공원의 연꽃 복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쉼터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추진한 연호공원 조성공사는 2019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시행했으며, 식재된 연꽃 개화를 위해 수초 제거 작업, 주변 풀베기 작업, 갈대 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식재된 연꽃은 종근(뿌리) 형태로 심어 뿌리가 활착하고 꽃이 피기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연꽃이 퍼지고 자리잡기 까지 2~3년이 소요된다.
현재 연호지에 마름 등과 같은 수생식물이 수면을 과다하게 덮고 있어 연꽃 개화에 악영향을 줌에 따라 연꽃 일부가 미개화된 구간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합동조사 후 추가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호공원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초작업 및 연꽃 생육에 방해되는 수초와 수생식물을 제거하는 등 울진읍청년회와 협조해 추진 중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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