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활동 통해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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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1-13 17:05본문
↑↑ 송화도서관 독서동아리 발간 책자 사진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송화도서관 소속 독서동아리인 ‘힐링독서’와 시립도서관 소속 동아리 ‘아이와 행복한 책놀이(이하 아·행·책)’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책으로 마을 잇다’와 ‘경주 아이들의 우리동네 이야기’ 책을 각각 발간했다.
곽익환 회원 외 9명으로 구성된 ‘힐링독서’ 동아리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회 함께 독서하고 독후감을 쓰고, 글과 시를 짓는 등 함께 한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마을 잇다’라는 책으로 엮어냈다.
‘아·행·책’ 동아리는 ‘경주아이들의 우리동네 이야기’라는 그림책을 편찬했다. 아·행·책은 지난 2019년에 첫 번째 책을 발간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며, 동아리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문화재 그림이 수록돼 있다.
최자숙 송화도서관팀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꾸준히 비대면과 야외 독후활동을 하며 이런 결실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나아가 공공도서관의 책무인 독서하는 문화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책과 관련한 궁금한 점은 송화도서관(☎054-779-890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송화도서관 소속 독서동아리인 ‘힐링독서’와 시립도서관 소속 동아리 ‘아이와 행복한 책놀이(이하 아·행·책)’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책으로 마을 잇다’와 ‘경주 아이들의 우리동네 이야기’ 책을 각각 발간했다.
곽익환 회원 외 9명으로 구성된 ‘힐링독서’ 동아리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회 함께 독서하고 독후감을 쓰고, 글과 시를 짓는 등 함께 한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마을 잇다’라는 책으로 엮어냈다.
‘아·행·책’ 동아리는 ‘경주아이들의 우리동네 이야기’라는 그림책을 편찬했다. 아·행·책은 지난 2019년에 첫 번째 책을 발간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며, 동아리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문화재 그림이 수록돼 있다.
최자숙 송화도서관팀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꾸준히 비대면과 야외 독후활동을 하며 이런 결실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나아가 공공도서관의 책무인 독서하는 문화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책과 관련한 궁금한 점은 송화도서관(☎054-779-890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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