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24명, 사흘째 500명대… 완치자 11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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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1-14 09:41본문
↑↑ 서울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차 전수검사일인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의 현판이 보이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24명 발생해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96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17명, 비수도권 17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경기 162명, 서울 131명, 부산 40명, 광주 30명, 인천 24명, 충북 18명, 경북과 경남 각각 16명, 충남 12명, 강원과 대구 각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과 전북 각각 3명, 세종과 제주 각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9명, 외국인은 9명이다. 11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1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1명, 이라크 1명(1명), 일본 2명, 파키스탄 1명, 쿠웨이트 1명, 헝가리 1명, 미국 7명(3명), 브라질 1명(1명), 말라위 1명(1명), 우간다 1명, 이집트 1명, 탄자니아 1명(1명), 튀니지 3명(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136명이 늘어 총 5만5772명이다. 완치율은 78.85%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95명이다. 3차 유행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지난달 15일부터 30일째 두 자릿수의 사망자가 신규로 확인되고 있다. 새해 들어 숨진 사망자만 25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24명 발생해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96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17명, 비수도권 17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경기 162명, 서울 131명, 부산 40명, 광주 30명, 인천 24명, 충북 18명, 경북과 경남 각각 16명, 충남 12명, 강원과 대구 각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과 전북 각각 3명, 세종과 제주 각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9명, 외국인은 9명이다. 11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1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1명, 이라크 1명(1명), 일본 2명, 파키스탄 1명, 쿠웨이트 1명, 헝가리 1명, 미국 7명(3명), 브라질 1명(1명), 말라위 1명(1명), 우간다 1명, 이집트 1명, 탄자니아 1명(1명), 튀니지 3명(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136명이 늘어 총 5만5772명이다. 완치율은 78.85%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95명이다. 3차 유행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지난달 15일부터 30일째 두 자릿수의 사망자가 신규로 확인되고 있다. 새해 들어 숨진 사망자만 25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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