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37명, 국내발생 508명... 사망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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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1-12 09:51본문
↑↑ 10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창문을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37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37명 늘어 누적 6만96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08명, 해외 유입 2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46명, 비수도권 16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63명, 경기 163명, 경남 55명, 부산 21명, 인천 20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7명, 강원 7명, 전남 2명, 제주 2명, 세종 1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은 21명이다. 8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1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인도네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일본 1명 독일 2명(2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터키 1명, 벨기에 1명(1명), 미국 20명(17명), 나이지리아 1명(1명) 등이다.
완치자는 1017명이 늘어 총 5만3569명이다. 완치율은 76.9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5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6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7%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37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37명 늘어 누적 6만96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08명, 해외 유입 2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46명, 비수도권 16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63명, 경기 163명, 경남 55명, 부산 21명, 인천 20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7명, 강원 7명, 전남 2명, 제주 2명, 세종 1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은 21명이다. 8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1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인도네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일본 1명 독일 2명(2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터키 1명, 벨기에 1명(1명), 미국 20명(17명), 나이지리아 1명(1명) 등이다.
완치자는 1017명이 늘어 총 5만3569명이다. 완치율은 76.9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5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6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7%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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