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간호학과 동문, 후배사랑 발전기금·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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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05 16:58본문
↑↑ 지난 4일 영남이공대 총장실에서 열린 후배사랑 발전기금·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남이공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이공대는 지난 4일 간호대학 간호학과 동문 선배들이 후배사랑 발전기금 1430만원과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훈 총장을 비롯해 박찬규 교학부총장, 장희정 학장, 간호학과 이경화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호학과 동문들은 영남대병원 재직 졸업생을 중심으로 졸업생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후배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과 장학금도 이 같은 동문들의 후배사랑에 마련된 것.
85학번 이경화 동창회장은 "모교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우리학교가 학생이 만족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재훈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쾌척하신 간호학과 동창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선배들의 뜻을 담아 간호대학 시설개선과 간호학과 인재양성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훈 총장을 비롯해 박찬규 교학부총장, 장희정 학장, 간호학과 이경화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호학과 동문들은 영남대병원 재직 졸업생을 중심으로 졸업생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후배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과 장학금도 이 같은 동문들의 후배사랑에 마련된 것.
85학번 이경화 동창회장은 "모교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우리학교가 학생이 만족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재훈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쾌척하신 간호학과 동창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선배들의 뜻을 담아 간호대학 시설개선과 간호학과 인재양성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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