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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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1-05 16:5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서민경제 활성화·지역방역 강화를 위해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5일 북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생활방역 지원 등 5개 공공분야에 250여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업·폐업을 경험한 자 포함)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5일 북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생활방역 지원 등 5개 공공분야에 250여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업·폐업을 경험한 자 포함)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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