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금계산 산불 3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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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1-05 16:29본문
↑↑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안동시 북후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산림청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55분께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인력 150여명을 투입해 3시간 만인 오후 2시 48분께 산불 진화에 성공했다.
이 산불은 임야 0.4㏊를 태웠으며, 사찰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봉서사 사찰 주변에서 화목보일러 재 불씨 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부산림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55분께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인력 150여명을 투입해 3시간 만인 오후 2시 48분께 산불 진화에 성공했다.
이 산불은 임야 0.4㏊를 태웠으며, 사찰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봉서사 사찰 주변에서 화목보일러 재 불씨 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부산림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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