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파구의원, 천안서 숨진 채 발견…타살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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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1-01-05 15:16본문
[경북신문=윤상원기자]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송파구의회 의원 등 남성 2명이 충남 천안의 한 가건물 주차창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의 한 가건물 주자창의 차량안에서 송파구의회 A의원과 남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차량에서 A씨와 남성 1명을 함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함께 발견된 다른 남성의 신상과 차량 소유주 등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윤상원 ysw21@naver.com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의 한 가건물 주자창의 차량안에서 송파구의회 A의원과 남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차량에서 A씨와 남성 1명을 함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함께 발견된 다른 남성의 신상과 차량 소유주 등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윤상원 ysw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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