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셋째 늦둥이 얻어 `또 홈런`…˝아들만 셋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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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05 11:36본문
↑↑ 셋째 득남 소식 알린 이승엽 KBO 홍보대사. (사진 = 이승엽 인스타그램 캡처)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라이언킹' 이승엽(45)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5일 이승엽 홍보대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셋째 늦둥이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1월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이어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19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의료진을 향해 감사 인사도 건넸다.
'국민타자' 이승엽 홍보대사는 현역 시절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때려냈고, 일본프로야구에서도 159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또 한국 야구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하는데 힘을 보탰다.
2017시즌을 마친 뒤 현역에서 은퇴한 이승엽 홍보대사는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1월 이송정씨와 결혼한 이승엽 홍보대사는 선수 시절 두 아들 은혁, 은준군을 얻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라이언킹' 이승엽(45)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5일 이승엽 홍보대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셋째 늦둥이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1월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이어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19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의료진을 향해 감사 인사도 건넸다.
'국민타자' 이승엽 홍보대사는 현역 시절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때려냈고, 일본프로야구에서도 159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또 한국 야구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하는데 힘을 보탰다.
2017시즌을 마친 뒤 현역에서 은퇴한 이승엽 홍보대사는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1월 이송정씨와 결혼한 이승엽 홍보대사는 선수 시절 두 아들 은혁, 은준군을 얻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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