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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개인택시 운전자 모임 `사랑의 봉사대`... 복지 사각지대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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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1-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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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개인택시지부 사랑의 봉사대는 6일 상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라면 69박스를 기탁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 개인택시지부 사랑의 봉사대(회장 고의환)는 6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라면 69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기탁은 회원들의 성금과 상주성모병원, 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의 후원금 등으로 마련되었으며, 매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고의환 봉사대 회장은 “작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봉사대는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모임으로 1993년부터 창립하여 현재까지 매년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의 차량지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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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