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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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1-01-03 11:56본문
↑↑ 여성친화도시 현판. 사진제공=칠곡군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이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재지정 됐다.
칠곡군은 지난 201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여성가족부의 2단계 '여성친화도시'에 재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말하며, 2020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심사에서는 22개 지자체가 신청해 7개 지자체가 재지정 됐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에서 성평등, 여성의 경제참여,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민·관이 협력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2단계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이 중심이 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이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재지정 됐다.
칠곡군은 지난 201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여성가족부의 2단계 '여성친화도시'에 재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말하며, 2020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심사에서는 22개 지자체가 신청해 7개 지자체가 재지정 됐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에서 성평등, 여성의 경제참여,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민·관이 협력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2단계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이 중심이 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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