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성노현 교수, 제30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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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03 11:34본문
↑↑ 서울대 성노현 교수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서울대 생명과학부 성노현 교수(사진)가 제30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월1일부터 1년간이다.
성 교수는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을 통한 회원들 간의 연구 교류·소통의 장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저명 외국 환자를 초빙해 우리나라 생명과학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회원들이 해외 저명 학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활발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는 포부다.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성 교수는 과기부 지원 우수연구센터 소장협의회 회장, 서울대 연구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1989년 창립회원 322명으로 시작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현재 PI급 회원 4800여명, 학생회원 9300여명을 포함한 약 1만5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지 'Molecules and Cells'를 발행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생명과학분야 최대 규모의 전문학술단체로 발전해 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서울대 생명과학부 성노현 교수(사진)가 제30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월1일부터 1년간이다.
성 교수는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을 통한 회원들 간의 연구 교류·소통의 장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저명 외국 환자를 초빙해 우리나라 생명과학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회원들이 해외 저명 학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활발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는 포부다.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성 교수는 과기부 지원 우수연구센터 소장협의회 회장, 서울대 연구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1989년 창립회원 322명으로 시작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현재 PI급 회원 4800여명, 학생회원 9300여명을 포함한 약 1만5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지 'Molecules and Cells'를 발행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생명과학분야 최대 규모의 전문학술단체로 발전해 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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