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15명, 하루 만에 `세자리수`… 누적 사망자 1000명 돌파
페이지 정보
김영식 작성일21-01-05 09:47본문
↑↑ 4일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전 적외선 온도계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교육사령부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 발생해 하루 만에 세자리수로 감소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715명 늘어 누적 6만497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72명, 해외 유입 4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214명, 서울 193명, 인천 48명,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울산과 전북, 전남 각각 4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은 28명이다. 16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국가는 네팔 1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 1명(1명), 인도네시아 3명(1명), 러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일본 1명(1명), 파키스탄 1명, 우크라이나 2명(1명), 네덜란드 1명(1명), 크로아티아 1명(1명), 그리스 1명(1명), 스웨덴 1명, 미국 25명(19명), 콩고민주공화국 1명, 부룬디 1명, 수단 1명(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932명이 늘어 총 4만6172명이다. 완치율은 71.06%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6명 추가로 발생해 총 100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55%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43명이 감소해 총 1만7800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5명이 늘어 386명으로 집계됐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 발생해 하루 만에 세자리수로 감소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715명 늘어 누적 6만497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72명, 해외 유입 4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214명, 서울 193명, 인천 48명,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울산과 전북, 전남 각각 4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은 28명이다. 16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국가는 네팔 1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 1명(1명), 인도네시아 3명(1명), 러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일본 1명(1명), 파키스탄 1명, 우크라이나 2명(1명), 네덜란드 1명(1명), 크로아티아 1명(1명), 그리스 1명(1명), 스웨덴 1명, 미국 25명(19명), 콩고민주공화국 1명, 부룬디 1명, 수단 1명(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932명이 늘어 총 4만6172명이다. 완치율은 71.06%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6명 추가로 발생해 총 100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55%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43명이 감소해 총 1만7800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5명이 늘어 386명으로 집계됐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