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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5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2PM 멤버 중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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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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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멤버들이 찬성의 입대를 배웅하고 있다. 왼쪽부터 택연, 준케이, 찬성, 닉쿤. 사진=2PM 트위터 캡처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그룹 '2PM' 멤버 찬성이 5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2PM 멤버 중 네 번째이다.

앞서 찬성은 지난 2019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당국의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 마지막 휴가를 나온 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준호만 소집해제되면 2PM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진다. 닉쿤은 모국인 태국에서 군 복무가 면제됐다.

한편 찬성은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했으며, 히트곡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 '하트 비트', '어게인 앤 어게인' 등이 있다. 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7급 공무원'(2013), '욱씨 남정기'(2016), '7일의 왕비'(2017),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에도 출연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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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