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근 전 고령군수-고령벽돌, 불우이웃돕기 성금·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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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1-03 19:30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이태근 전 고령군수와 고령벽돌(대표 김창수)은 지난달 30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라면 34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태근 전 군수는 지난해 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김창수 대표는 2017년도부터 4년째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태근 전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창수 대표 또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항상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고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태근 전 군수는 지난해 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김창수 대표는 2017년도부터 4년째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태근 전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창수 대표 또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항상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고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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