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년 창업·공동체커뮤니티 공간 조성 나서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12-29 16:24본문
↑↑ 김학규 한국부동산원장(위),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아래 왼쪽), (사)대구시민센터 최철영 이사장이 비대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대구도시공사, (사)대구시민센터와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 협약을 통해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창업에 필요한 공간 및 경제활동 지원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프리랜서협동조합, 예비 창업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공용 공간으로 활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학규 한국부동산원장은 “이번 사업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대구도시공사, (사)대구시민센터와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 협약을 통해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창업에 필요한 공간 및 경제활동 지원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프리랜서협동조합, 예비 창업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공용 공간으로 활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학규 한국부동산원장은 “이번 사업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