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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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1-02 17:36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30일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화섭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30일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 추진을 위해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전력기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등 네일케어 사업에 참여하는 4개 기관이 서명했다.
신규 네일케어 매장은 경북 김천구미역에 설립될 예정이다.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은 그동안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나 예산 및 사업규모의 한계를 겪고 있었다.
이번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의 참여가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의 전국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섭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은 “취업과 경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필요하다”며 “이번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30일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 추진을 위해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전력기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등 네일케어 사업에 참여하는 4개 기관이 서명했다.
신규 네일케어 매장은 경북 김천구미역에 설립될 예정이다.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은 그동안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나 예산 및 사업규모의 한계를 겪고 있었다.
이번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의 참여가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의 전국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섭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은 “취업과 경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필요하다”며 “이번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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