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특기생들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꿈 키워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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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12-28 19:09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울진군 체육 특기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선제 방역을 위해 수여식을 생략하고 학교 자체 행사로 전환해 축구·사격·요트 분야의 울진 관내 중·고교 체육 특기생 73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학생들은 작년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한울본부는 현재까지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282명에게 약 1억 2천만원을 지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각종 대회가 취소되어 예체능 특기생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낸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올해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선제 방역을 위해 수여식을 생략하고 학교 자체 행사로 전환해 축구·사격·요트 분야의 울진 관내 중·고교 체육 특기생 73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학생들은 작년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한울본부는 현재까지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282명에게 약 1억 2천만원을 지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각종 대회가 취소되어 예체능 특기생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낸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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