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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30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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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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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감삼센트럴 투시도.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30일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67-2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80가구 ▲84㎡B 39가구 ▲84㎡C 76가구 ▲108㎡A 117가구 ▲108㎡B 39가구 ▲108㎡C 39가구와 펜트하우스 ▲145㎡ 1가구 ▲175㎡A 1가구 ▲175㎡B 1가구 등 총 9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피스텔은 ▲84㎡A 39실 ▲84㎡A-1 1실 ▲84㎡B 39실 ▲84㎡C 40실이며 전 호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 서부지역에서도 최근 신규 브랜드 대단지 공급이 집중되며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이 노선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쉽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CGV(대구죽전점)가 내년 6월 중 들어설 예정이어서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구의료원이 가까워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장동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감삼동 학원가 이용도 쉽다. 또 단지 인근에 장기공원,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원 내에 조성된 산책로와 연못, 시립도서관 등의 시설 이용이 편리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이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는 약 7300가구가 밀집된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주거타운에서도 희소성 높은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브랜드 대단지 중에서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는 지난해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감삼’과 올해 5월 분양한 ‘대구용산자이’가 유일하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올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고속철도(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이며 역사를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수변공원 등이 조성돼 주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km 거리에 조성되는 대구시청 신청사 개발도 있다. 대구시는 올해 연말까지 신청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 오는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 힐스테이트 감삼센트럴 조감도.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 중 하나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청약 시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죽전네거리와 서대구 권역에 형성된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우선 단지 서측에 위치한 성서산업단지는 올해 2분기 기준 약 3040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약 4만9483명의 인원이 근무 중이다. 또 단지 북측에 위치한 서대구산업단지의 경우 2018년 기준 2466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약 1만4370명이 근무 중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상품으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 설계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전 호실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냉장고장 등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스템 에어컨(거실+안방), 김치 냉장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의 신흥주거중심지로 떠오르는 죽전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대구시청 신청사, KTX서대구역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희소성 높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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