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제15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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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30 15:19본문
↑↑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이 펼친 '뮤지컬 그리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이 지난 29일 ‘제15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서 단체부문 은상과 개인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이 비대면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은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 ‘뮤지컬 그리스’로 이번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 출전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화려한 무대장치, 조명, 춤, 노래 등 풍부한 볼거리로 인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체부문 ‘은상’과 곽세은(1학년) 학생이 사랑스러운 샌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개인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정화 교수(공연음악학부 뮤지컬전공)는 “코로나19로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친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 실무교육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배우 및 공연관련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이 지난 29일 ‘제15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서 단체부문 은상과 개인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이 비대면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은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 ‘뮤지컬 그리스’로 이번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 출전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화려한 무대장치, 조명, 춤, 노래 등 풍부한 볼거리로 인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체부문 ‘은상’과 곽세은(1학년) 학생이 사랑스러운 샌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개인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정화 교수(공연음악학부 뮤지컬전공)는 “코로나19로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친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 실무교육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배우 및 공연관련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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