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국 민방위 정기검열 경북도 내 유일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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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12-29 18:28본문
↑↑ 상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상주시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2020년도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주시가 기관표창을 받게 된 배경은 민방위대 편성과 관리, 교육 업무 및 시설·장비 전반에 걸쳐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상주시는 민방위 시설·장비 유지관리 등 철저를 기하여 민방위 사태 발생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도 크게 인정 받았다.
상주시는 2018, 2019년에 개최된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우승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등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민방위 활동으로 시민 안전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2020년도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주시가 기관표창을 받게 된 배경은 민방위대 편성과 관리, 교육 업무 및 시설·장비 전반에 걸쳐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상주시는 민방위 시설·장비 유지관리 등 철저를 기하여 민방위 사태 발생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도 크게 인정 받았다.
상주시는 2018, 2019년에 개최된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우승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등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민방위 활동으로 시민 안전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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