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곡정수장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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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31 11:1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 매곡정수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45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매곡정수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A(69)씨가 지하 6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공사장 내 이동을 위해 임시로 만든 계단을 철거하다가 지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인근 대구가톨릭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45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매곡정수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A(69)씨가 지하 6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공사장 내 이동을 위해 임시로 만든 계단을 철거하다가 지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인근 대구가톨릭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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