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아포읍, 읍면동 자치행정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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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12-30 20:02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주관 2020년 읍·면·동 자치행정종합평가에서 아포읍사무소가 지난 29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읍·면·동 자치행정종합평가를 통해 자치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시정의 효율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행정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71개 분야 142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상은 김천시 아포읍이 2007년과 2008년 자치행정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이후 12년 만에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포읍민의 협조 속에서 직원 모두가 열심히 해준 덕분에 올해 산불방지분야 우수상에 이어 자치행정평가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21일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자치행정종합평가 시상금 중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도 함께 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김천시는 읍·면·동 자치행정종합평가를 통해 자치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시정의 효율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행정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71개 분야 142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상은 김천시 아포읍이 2007년과 2008년 자치행정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이후 12년 만에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포읍민의 협조 속에서 직원 모두가 열심히 해준 덕분에 올해 산불방지분야 우수상에 이어 자치행정평가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21일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자치행정종합평가 시상금 중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도 함께 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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