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985명, 국내발생 955명...수도권 6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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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2-24 10:03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85명으로 집계돼 연일 1000명대 내외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955명으로 이틀 연속 900명 이상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985명 증가한 5만3533명이다.
23일 하루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5만5640건이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3일 하루 5만8091건의 검사를 통해 150명이 확진됐다. 14일부터 10일간 35만673건의 검사가 이뤄져 확진자 904명이 확인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5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와 제주 각각 26명, 경남과 강원 각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 전국에서 보고됐다.
수도권 확진자는 644명, 비수도권은 311명이다.
비수도권을 권역별로 보면 충청권 87명, 경북권 76명, 경남권 73명, 호남권 28명, 제주 26명, 강원 21명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은 14명이다. 11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국가는 필리핀 2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3명(3명), 일본 1명, 우크라이나 1명(1명), 독일 1명, 스웨덴 1명, 미국 14명(9명), 캐나다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7명 추가로 발생해 총 756명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지역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955명으로 이틀 연속 900명 이상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985명 증가한 5만3533명이다.
23일 하루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5만5640건이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3일 하루 5만8091건의 검사를 통해 150명이 확진됐다. 14일부터 10일간 35만673건의 검사가 이뤄져 확진자 904명이 확인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5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와 제주 각각 26명, 경남과 강원 각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 전국에서 보고됐다.
수도권 확진자는 644명, 비수도권은 311명이다.
비수도권을 권역별로 보면 충청권 87명, 경북권 76명, 경남권 73명, 호남권 28명, 제주 26명, 강원 21명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은 14명이다. 11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국가는 필리핀 2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3명(3명), 일본 1명, 우크라이나 1명(1명), 독일 1명, 스웨덴 1명, 미국 14명(9명), 캐나다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7명 추가로 발생해 총 756명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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