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직원, 대부분 음성 판정...3명은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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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2-25 10:19본문
↑↑ 24일 오후 경북도청 직원들이 동락관에 설치된 임시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 직원 282명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청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같은 층의 직원 282명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이날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명에 대해서는 재검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감사관실이 있는 4층 전체를 긴급소독하고 같은 층의 모든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후 즉시 자가격리조치했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 대구 소재 교회에서 방송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까지 출근을 했다가 23일 오전에 교회 관계자가 확진돼 그 접촉자로 연락을 받아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도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 직원 282명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청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같은 층의 직원 282명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이날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명에 대해서는 재검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감사관실이 있는 4층 전체를 긴급소독하고 같은 층의 모든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후 즉시 자가격리조치했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 대구 소재 교회에서 방송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까지 출근을 했다가 23일 오전에 교회 관계자가 확진돼 그 접촉자로 연락을 받아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도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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