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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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0-12-27 12:03본문
↑↑ 문경시가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젊은 남녀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 증가 등과 더불어 주거비에 대한 부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 인구감소 문제를 억제하고 젊은 남녀의 결혼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행 첫 해인 지난 2019년에 29쌍의 신혼부부가 지원을 받았으며, 29쌍 대부분이 금년에도 2차 신청을 통해 지원이 완료된 상태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문경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으면 최장 5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인구증가시책을 꾸준히 홍보하고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2020년도 신규 신청자만 약 50쌍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문경시의 인구증가시책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권혁호 건축디자인 과장은 "문경시의 인구증가 시책이 인구 10만의 그날까지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젊은 남녀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 증가 등과 더불어 주거비에 대한 부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 인구감소 문제를 억제하고 젊은 남녀의 결혼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행 첫 해인 지난 2019년에 29쌍의 신혼부부가 지원을 받았으며, 29쌍 대부분이 금년에도 2차 신청을 통해 지원이 완료된 상태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문경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으면 최장 5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인구증가시책을 꾸준히 홍보하고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2020년도 신규 신청자만 약 50쌍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문경시의 인구증가시책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권혁호 건축디자인 과장은 "문경시의 인구증가 시책이 인구 10만의 그날까지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2021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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