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6회 연속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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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27 10:47본문
↑↑ 대구 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평가서 우수구로 선정돼 6회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구는 총 27개 지표로 실시한 평가에서 ▲환경공무직 노동환경 개선 ▲시가지청결 추진실적 ▲환경순찰 ▲음식물류폐기물 RFID 추진실적 ▲재활용 자원(폐형광등, 종이팩) 분리수거 실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선 비대면 환경정화활동인 '언택트 줍깅'으로 주민들에게 자율 청소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환경공무직 휴게시설 신축공사와 여름철 탈수예방을 위한 얼음조끼, 식염포도당 지급 등 노동환경개선 사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량평가에서도 환경순찰 실시 결과 도심청결 상태가 전년도에 비해 많이 개선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가지 청결대책을 추진해 깨끗함을 유지했다.
또 쓰레기 불법투기 환경개선을 위한 화단 조성, 재활용 가능자원(폐형광등, 종이팩) 분리수거 실적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가지 청소와 대기질 개선 등 깨끗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평가서 우수구로 선정돼 6회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구는 총 27개 지표로 실시한 평가에서 ▲환경공무직 노동환경 개선 ▲시가지청결 추진실적 ▲환경순찰 ▲음식물류폐기물 RFID 추진실적 ▲재활용 자원(폐형광등, 종이팩) 분리수거 실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선 비대면 환경정화활동인 '언택트 줍깅'으로 주민들에게 자율 청소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환경공무직 휴게시설 신축공사와 여름철 탈수예방을 위한 얼음조끼, 식염포도당 지급 등 노동환경개선 사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량평가에서도 환경순찰 실시 결과 도심청결 상태가 전년도에 비해 많이 개선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가지 청결대책을 추진해 깨끗함을 유지했다.
또 쓰레기 불법투기 환경개선을 위한 화단 조성, 재활용 가능자원(폐형광등, 종이팩) 분리수거 실적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가지 청소와 대기질 개선 등 깨끗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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