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C 도재곤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3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500만원의 기탁금을 달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E&C가 지난 23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500만원의 기탁금을 (재)달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한국E&C 도재곤 대표이사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했다.

김문오 달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체 운영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매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뜻깊게 쓰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E&C는 달성군 현풍읍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에 소재하는 지역기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2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