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2021학년도 정시모집 가·다군 4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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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21 17:52본문
↑↑ 동국대경주캠퍼스 전경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새해 1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모집 단위별로 요구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정시모집 가군, 다군에서 선발하며, ‘가’군에는 불교문화대학, 인문대학, 과학기술대학(공학계열), 한국음악과, 스포츠과학과를 모집하며, ‘다’군에는 사회대학, 상경대학, 자유전공학부, 과학기술대학(자연계열), 사범교육대학, 한의예과(인문,자연), 의예과, 간호학과, 미술학과를 모집한다.
2021 정시모집에서는 예체능 계열, 농어촌(의학 계열제외), 특성화 계열을 제외하고 모든 모집 단위에서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은 ▲인문계열, 유아교육과, 자유전공학부는 국어 30%, 수학(가/나) 25%, 영어 25%,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공학계열, 가정교육과, 수학교육과, 간호학과는 국어 25%, 수학(가/나) 30%, 영어 25%, 탐구 20%를 반영하되, 수학(가)에 가중치 10%를 적용한다. 단, 간호학과는 수학(가) 가중치 10%와 과탐 가중치 5%를 모두 적용한다. ▲한의예과(자연) 및 ▲의예과는 국어 25%, 수학(가) 35%, 영어 20%, 과탐 20%를 반영하되, 의예과는 과탐Ⅱ에 가중치를 5% 적용한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사탐 20%를 반영하고 ▲예체능 계열은 국어 50%, 영어 50%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표준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서울캠퍼스와의 캠퍼스 간 교류제도가 강점 중 하나다. 서울캠퍼스로 학적을 이동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전과) 제도를 비롯하여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 제도, 서울캠퍼스에서 추가로 전공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 등이 있다. 서울캠퍼스와의 활발한 교류제도는 실제로 고교 현장에서 매우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캠퍼스아시아-에임즈 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대학 중 최초로 학사정보시스템과 연동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시스템(Webex)을 구축해 코로나19사태에서도 안정적인 온라인강의를 운영했고, 교육부 원격수업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지방에 위치한 캠퍼스지만 전국의 다른 대학들과 비교해도 교육과 학사제도에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학문분야 특성화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 육성은 산업, 미래, 지역 등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학문분야 육성과 차별화된 학부교육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학문 분야 특성화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인문콘텐츠학부 고고미술사학전공, ▲창의융합공학부 안전공학전공이다. 또한 ▲인문콘텐츠학부 국사학전공, ▲생명신소재융합학부 바이오제약공학전공, ▲창의융합공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전공, ▲행정경찰공공학부, ▲경영학부 등 5개 학과를 학부 교육 특성화 학과로 지정해 교육과 산학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21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동국 밀레니엄 장학 제도를 신설했다. 재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수혜금액은 약 360만 원이다. 이처럼 풍부한 장학금은 학생들을 참사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의 결과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입학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1800여 명을 수용하는 기숙사와 대구, 포항, 부산, 양산, 울산 지역에 학기 중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새해 1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모집 단위별로 요구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정시모집 가군, 다군에서 선발하며, ‘가’군에는 불교문화대학, 인문대학, 과학기술대학(공학계열), 한국음악과, 스포츠과학과를 모집하며, ‘다’군에는 사회대학, 상경대학, 자유전공학부, 과학기술대학(자연계열), 사범교육대학, 한의예과(인문,자연), 의예과, 간호학과, 미술학과를 모집한다.
2021 정시모집에서는 예체능 계열, 농어촌(의학 계열제외), 특성화 계열을 제외하고 모든 모집 단위에서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은 ▲인문계열, 유아교육과, 자유전공학부는 국어 30%, 수학(가/나) 25%, 영어 25%,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공학계열, 가정교육과, 수학교육과, 간호학과는 국어 25%, 수학(가/나) 30%, 영어 25%, 탐구 20%를 반영하되, 수학(가)에 가중치 10%를 적용한다. 단, 간호학과는 수학(가) 가중치 10%와 과탐 가중치 5%를 모두 적용한다. ▲한의예과(자연) 및 ▲의예과는 국어 25%, 수학(가) 35%, 영어 20%, 과탐 20%를 반영하되, 의예과는 과탐Ⅱ에 가중치를 5% 적용한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사탐 20%를 반영하고 ▲예체능 계열은 국어 50%, 영어 50%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표준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서울캠퍼스와의 캠퍼스 간 교류제도가 강점 중 하나다. 서울캠퍼스로 학적을 이동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전과) 제도를 비롯하여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 제도, 서울캠퍼스에서 추가로 전공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 등이 있다. 서울캠퍼스와의 활발한 교류제도는 실제로 고교 현장에서 매우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캠퍼스아시아-에임즈 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대학 중 최초로 학사정보시스템과 연동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시스템(Webex)을 구축해 코로나19사태에서도 안정적인 온라인강의를 운영했고, 교육부 원격수업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지방에 위치한 캠퍼스지만 전국의 다른 대학들과 비교해도 교육과 학사제도에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학문분야 특성화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 육성은 산업, 미래, 지역 등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학문분야 육성과 차별화된 학부교육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학문 분야 특성화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인문콘텐츠학부 고고미술사학전공, ▲창의융합공학부 안전공학전공이다. 또한 ▲인문콘텐츠학부 국사학전공, ▲생명신소재융합학부 바이오제약공학전공, ▲창의융합공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전공, ▲행정경찰공공학부, ▲경영학부 등 5개 학과를 학부 교육 특성화 학과로 지정해 교육과 산학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21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동국 밀레니엄 장학 제도를 신설했다. 재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수혜금액은 약 360만 원이다. 이처럼 풍부한 장학금은 학생들을 참사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의 결과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입학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1800여 명을 수용하는 기숙사와 대구, 포항, 부산, 양산, 울산 지역에 학기 중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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