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0대 간호조무사, 코로나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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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0-12-20 16:24본문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경주에서 30대 간호조무사 1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20일 병원 등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A씨는 이달 초 확진자들이 다녀간 안강읍의 한 의원 소속으로, 지난 4일과 10일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부터 복통과 두통증세가 나타나 일반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1일에 입원했으며, 이후 일주일만인 17일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으로 이송됐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20일 병원 등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A씨는 이달 초 확진자들이 다녀간 안강읍의 한 의원 소속으로, 지난 4일과 10일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부터 복통과 두통증세가 나타나 일반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1일에 입원했으며, 이후 일주일만인 17일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으로 이송됐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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