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이둣돕기 물품 전달 잇따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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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20 12:35본문
↑↑ 대구 서구 대일교회와 국가안보특별위원회 등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이 잇따라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서구청에 따르면 대일교회는 지난 16일 서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올 연말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죽)나눔 행사와 쌀 30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교회는 매년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국가안보특별위원회도 같은 날 서구청을 방문해 라면 60상자를 전달했다. 또 솔나무봉사단은 하루 전인 지난 15일 서구청을 방문해 라면 67상자를 전달했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한부모시설을 통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이 잇따라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서구청에 따르면 대일교회는 지난 16일 서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올 연말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죽)나눔 행사와 쌀 30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교회는 매년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국가안보특별위원회도 같은 날 서구청을 방문해 라면 60상자를 전달했다. 또 솔나무봉사단은 하루 전인 지난 15일 서구청을 방문해 라면 67상자를 전달했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한부모시설을 통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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