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읍 도덕산 `산불`...정상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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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24 23:13본문
↑↑ 24일 오후 5시 29분께 경북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인근 도덕산 4부 능선 인근에서 산불이 시작돼 정상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인근 도덕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29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인근 도덕산 4부 능선 인근에서 산불이 시작돼 정상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와 의용소방대, 소방관 등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져 헬기를 동원하기 힘든데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덕상 정상에는 신라 경덕왕 때 창건된 고찰인 도덕암이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날이 어두워진데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인근 도덕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29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인근 도덕산 4부 능선 인근에서 산불이 시작돼 정상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와 의용소방대, 소방관 등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져 헬기를 동원하기 힘든데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덕상 정상에는 신라 경덕왕 때 창건된 고찰인 도덕암이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날이 어두워진데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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