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감사관실 직원 `코로나19` 확진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12-24 23:06본문
↑↑ 경북도청 전경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청 감사관실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 대구 소재 교회에서 방송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까지 출근을 했다가 23일 오전에 교회 관계자가 확진돼 그 접촉자로 연락을 받아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경북도는 감사관실이 있는 4층 전체를 소독하고 직원들을 격리시키는 등 비상대책에 들어갔으며 추후 대책을 논의중이다.
도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청 감사관실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 대구 소재 교회에서 방송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까지 출근을 했다가 23일 오전에 교회 관계자가 확진돼 그 접촉자로 연락을 받아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경북도는 감사관실이 있는 4층 전체를 소독하고 직원들을 격리시키는 등 비상대책에 들어갔으며 추후 대책을 논의중이다.
도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