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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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작성일21-07-25 10:09본문
[경북신문=박정수기자] 대구시교육청이 26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소속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국무총리 및 공직기강 관련부처 장관 회의에서 최근 연이은 공직기강 해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 저하를 방지하고 공직비위 추가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직속기관, 유·초·중·고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8개 점검반 16명을 투입해 ▲근무상황 관리, 유연근무·재택근무, 방역수칙 준수, 비상대비 태세 ▲소극적 업무행태 및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 ▲품위 훼손행위 및 성 비위·갑질·직장 내 괴롭힘 처리 실태 ▲청탁금지법 준수 및 행동강령 이행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규 감사관은 “공직기강 해이 사건 언론보도 및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다수 공직자의 노고를 훼손하는 행위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
이번 점검은 국무총리 및 공직기강 관련부처 장관 회의에서 최근 연이은 공직기강 해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 저하를 방지하고 공직비위 추가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직속기관, 유·초·중·고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8개 점검반 16명을 투입해 ▲근무상황 관리, 유연근무·재택근무, 방역수칙 준수, 비상대비 태세 ▲소극적 업무행태 및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 ▲품위 훼손행위 및 성 비위·갑질·직장 내 괴롭힘 처리 실태 ▲청탁금지법 준수 및 행동강령 이행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규 감사관은 “공직기강 해이 사건 언론보도 및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다수 공직자의 노고를 훼손하는 행위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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